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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남편 고모의 호칭 / 손 아래 동서의 호칭 / 사위 누나의 호칭 / 처형 남편의 호칭 / 아내 언니의 남편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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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남편 고모의 호칭  / 손 아래 동서의 호칭 / 사위 누나의 호칭 / 처형 남편의 호칭 / 아내 언니의 남편 호칭 


 

[자녀의 남편 고모의 호칭]

 

지금은 코로나19로 명절이 되어도

많은 친인척들이 모이기 어렵죠

 

그런데, 모이게 되면

예전이나 앞으로도

호칭을 어떻게 해야하는 하는

상황들이 생겨나죠.

 

그 중에서 자녀들이 남편의 고모는

어떻게 부르는게 맞을까요...

 

표준언어예절에는 이 부분에 대한

호칭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적절한 호칭으로는

대고모님, 왕고모님이 있지만

 

고모할머니 또는 고모할머님이라고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는 사시는 지역+할머님

이렇게 호칭하면 될듯 합니다.

 

 

 

[손 아래 동서의 호칭]

 

남편의 동생과 동생의 아내

이렇게 며느리간의 호칭으로는

동서가 있습니다.

 

모르는 다른 사람을 부르듯이

이보게, 누구누구 엄마보다는

나이가 많든 적든

동서로 호칭히고 존대하는 것이

맞습니다.

 

반대로 남편의 형

형의 아내는 편하게

형님으로 호칭하면 되겠습니다.

 

 

 

[사위 누나의 호칭]

 

사돈분들 중

사위의 누나를 직접

만나는 일은 그렇게

흔하지 않습니다.

 

만약 만나게 되면 호칭에 대해서

잠시 고민하게 될거 같은데요.

 

혼인 여부와 나이에 따라

사돈, 서돈처녀, 사돈아가씨

적절하게 사용하면 되고

 

사위 누나의 나이가 비슷하다면

사돈이라고 부릅니다.

 

 

 

[처형 남편의 호칭]

 

처형은 아내의 언니를

부르는 호칭입니다.

 

그럼. 아내의 언니.

처형의 남편은 뭐라고 부를까요...

 

보통 형님이라고 부릅니다.

만약, 나이가 나보다

어리다면 동서라고 부르면 됩니다.

 

 

 

[아내(부인) 언니의 남편 호칭]

 

아내의 언니

부인의 언니

 

이들의 남편을 부를 때는

형님, 동서 둘중 하나입니다.

 

나이가 비슷하거나

많으면 형님이 편하지만

나이가 어리다면

동서가 편하겠죠.

 

호칭은 형님과 동서

2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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