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신고의무자교육 온라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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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월에 대한 존경을 받으며
안정적이고 건전한 생활이 필요한
우리나라 노인!
우리들을 양육하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며
인생을 대부분을 보냈지만
안타깝게도 '노인학대'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노인복지법에서는
노인학대를 이렇게 말합니다.
"노인에 대하여
신체적·정신적·정서적·성적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을 하는 것"
노인복지법에는
노인학대 신고의무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노인학대를 알게 된 때에는
노인보호 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
-신고자의 신분과 비밀은 보장됩니다.
노인복지법에는
직무상 65세 이상의
노인학대를 알게 되면
즉시 신고해야하는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라는 것이 있습니다.
[해당직무]
-의료기관에서 의료업을 행하는 의료인 및 의료기관의 장
-방문요양과 돌봄이나 안전확인 등의 서비스 종사자
-노인복지시설의 장과 그 종사자 및 노인복지상담원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장애노인에 대한 상담·치료·훈련 또는 요양업무수행자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및 사회복지관, 부랑자 및 노숙인보호를 위한 시설의 장과 종사자
-장기요양기관의 장과 종사자
-건강가족지원센터의 장과 종사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장과 종사자
-성폭력피해상담소 및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의 장과 종사자
-응급구조사, 의료기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속 요양직 직원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장과 종사자
-노인복지시설 설치 및 관리 업무 담당 공무원
노인학대 신고의무자는
노인학대를 알면서도
만약 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노인학대 신고의무자가
매년 1회. 1시간 이상
관련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교육받게 되는 내용은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노인학대 발견 시 신고 요령
-파해노인 보호 절차
노인학대 신고의무자교육을
실시하고 끝마치면
그 결과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데요.
교육실시 방법을
노인복지법에서는
직원이 모여서하는
집합교육으로 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PC로 하는
원격교육 즉 온라인과정으로
실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시 확산세로 돌아선
코로나19 감염병 때문에
집합교육은 걱정스럽기 때문에
가장 안전하고 간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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