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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카페가 홍대에
있다고해서 갔어요.
9와4분에3이거 모르면
해리포터카페라는걸
모르겠네요
인기 많은곳이네요
근데, 외국인이 많네요
....
난 일부러 찾아갔지만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사람들은
멈칫하고 멍...그리고 놀라는걸
많이 보게 되네요
카페 직원의 안내...
주문하고 자리잡고
포토존 이용하라고
채웠어요
쫌 으스스한 분위기가.
3,4층은 쫌 으스스한 분위기
근데.
음악은 크리스마스나 올드팝송이 나와요
ㅋㅋ, 살짝 귀신의 집 생각이
해리포터 기분내고
나가려는데...
포토존에 사람들 줄이...
이건 포기...
난 실컷봐서
한번으로 됐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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