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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 해찰궂다, 해찰스럽다, 해찰하다 순우리말
[해찰]
마음에 썩 내키지 아니하여
물건을 부질없이 이것저것
집적거려 해침, 또는 그런 행동
일에는 마음을 두지 않고
쓸데없이 딴 짓을 하는 것
[해찰궂다]
마음에 썩 내키지 아니하여
물건을 부질없이 이것저것
집적거려 해치는 버릇이 있다
일에는 마음을 두지 않고
쓸데없는 다른 짓을 하는
버릇이 있다
[해찰스럽다]
보기에 마음에 썩 내키지 아니하여
물건을 부질없이 이것저것
집접거려 해치려는 데가 있다
보기에 일에는 마음을 두지 않고
쓸데없는 다른 짓을
하려는 데가 있다
[해찰하다]
마음에 썩 내키지 아니하여
물건을 부질없이 이것저것
집적거려 해치다
일에는 마음을 두지 아니하고
쓸데없이 다른 짓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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