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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즉석떡볶이 무한리필부페. 인천 청라점
떡볶이를 부페처럼 먹는 곳이 있어서
위치 파악하고 가봤어요
일반 떡볶이집이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네요...일반 식당분위기이네요
할아버지 할머니만 없고
각 연령층은 다 있네요.
떡볶이 끊여서 먹을 냄비에
들어갈 내용물들은 부페로 가져다가 먹는거네요.
몇 가지 소스가 있어서
자기 입맛대로 먹으면 되네요.
황금레시피라고 내용이 있어서
이대로 담아가면 되는데. 이걸 뚫어져라 보고 있으니
빨리 담아가고픈 맘에 맘이 급해지네요
우리나라 라면에서 부터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라면이 있어서
먹고 싶은데로 먹으면 되네요.
꼭 먹고 싶었는데 떡볶이를 먹다가 배가 불러서 못먹고...
담으로 기약했어요
짠 이렇게 담았어요...
넓은 당면에
이거저거 담아오니 육수가 끓고 있네요.
바로 소스와 함께 넣어서.....
이게 갠적으로 정말 맛있어요.
오뎅이 아닌 국물이 증말 맛있어요.
5번은 가져다먹었어요
몇 번 오가며 먹고 싶은것을
다시 넣어서 끓여먹고..반복해보니
배가 불러서 더 먹는걸 포기했어요
떡볶이와 볶음밥을 맛있게 먹는 메뉴얼이 있었지만,
처음와서 부페로 먹는 기분에 미쳐보지 못헸네요
이게 가격표....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먹는 내내 프라이펜 같은 이 앞접시 때문에
재밌게 먹었는데 이렇게 판매하기도 하네요.
난 인천 청라에 있는 두끼를 갔어요.
재미있게 먹기에...많이 배부르게 먹기에
맛있게 먹기에 좋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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