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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 단어이야기

안과 않의 사용차이와 휑하니와 휭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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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않의 사용차이와 휑하니와 휭하니


안과 않의 사용차이

 

[안]

 

아니의 준말입니다.

아니를 줄여서 쓸 자리에는

'안'을 씁니다.

 

아니 먹다 > 안 먹다

소리아 아니 들리다 > 소리가 안 들리다

 

 

[않]

 

아니하다의 준말입니다.

아니하다를 줄여 쓸 자리에는

'않다'를 씁니다.

 

아무 말도 아니하다 > 아무 말도 않다

먹지 아니하다 > 먹지 않다

 

 

 

 

휑하니와 휭하니 헷갈리는 단어

 

어쩌다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글로 쓸 때는 모르겠네요.

 

 

중도에서 지체하지 않고

곧장 빠르게 가는 모양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

 [휭하니] 입니다.

 

 

휑하니와 휭하니

휭하니까지 쓰기가 편하죠

편한걸로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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