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 단어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닭개장과 닭계장 맞는 것은? 닭개장과 닭계장 맞는 것은? 육개장의 쇠고기 대신 닭고리를 넣어 육개장처럼 끓인 것은 '닭개장'입니다. 鷄. 닭계를 연상하여 닭계장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육개장의 개장으로 그래도 사용하는 '닭개장'입니다. 더보기 환란과 환난의 차이 환란과 환난의 차이 [환란] 근심과 재앙을 통들어 하는 말 -역병의 환란 속이다 [환난] 근심과 재난을 통틀어 하는 말 -환난을 겪다 -환난에 빠지다 둘의 차이는 재앙과 재난입니다. 재앙은 뜻하지 않게 생긴 불행한 변고 또는 천재지변으로 인한 불행한 사고입니다. 재난은 뜻밖에 일어난 재앙과 고난입니다. 재난이 더 큰 의미이네요. 그럼. 환난이 환란보다 더 큰 의미네요 더보기 붓다와 붇다 헷갈리는 단어 붓다와 붇다 헷갈리는 단어 [붓다] 살가죽이나 어떤 기관이 부풀어 오르다 성이 나서 뾰로통해지다 -얼굴이 붓다 -병으로 간이 붓다 -오래 기다린 친구가 지쳐 잔뜩 부어 있다 [붇다]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다 살이 찌다 -물에 북어포가 불었다 -콩이 붇다 -개울물이 붇다 -식용이 왕성하여 몸이 많이 불었다 더보기 손자와 손주의 차이 손자와 손주의 차이 헷갈리는 단어입니다. 손자는 아들이나 딸이 낳은 아들을 말합니다. 손주는 손자와 손녀를 둘다 칭하는 말입니다. 더보기 풍지박살, 풍지박산, 풍비박산 풍지박살, 풍지박산, 풍비박산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의 뜻을 가진 단어는 '풍비박산'입니다. -사업실패로 풍비박산 된 집 실수로 풍지박산, 풍지박살 이라고 하죠 이제는 풍비박산입니다. 더보기 주책맞다와 주책없다 헷갈리는 단어 주책맞다와 주책없다 헷갈리는 단어 '주책맞다' 일정한 줏대가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하여 몹시 실없는 데가 있다 라는 뜻입니다. '주책없다' 일정한 줏대가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하여 몹시 실없다 라는 뜻입니다. 같은 의미네요. 둘다 사용하세요. *'주책'이라는 단어는 일정하게 자리 잡힌 주장이나 판단력입니다. *주책바가지는 주책없없는 사람을 놀릴 때 하는 말입니다. 더보기 붙이다와 부치다의 사용은 헷갈리는 단어 붙이다와 부치다의 사용은 헷갈리는 단어 '붙이다' 맞닿아 떨어지지 않게 하다 -봉투에 우표를 붙이다 -메모지를 벽에 붙이다 '부치다' 편지나 물건 따위를 일정한 수단이나 방법을 써서 상대에게로 보내다 -편지를 부치다 -학비와 용돈을 부치다 살짝 비슷한 발음 하지만 사용하는 방법은 완전히 다른 단어였습니다. 더보기 저녁과 저녘 헷갈리는 단어 저녁과 저녘 헷갈리는 단어 해가 질 무렵부터 밤이 되기까지의 사이 '저녁'이라고 씁니다 저녘이라고 쓰지 않습니다. -저녁이 되니 제법 선선하다 -집에 오니 어둑해진 저녁이었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