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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 속담

'개미' 단어가 들어가는 우리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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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단어가 들어가는 우리속담

 

개미가 절구통 물고 나간다:

약하고 작은 사람이 힘에 겨운 큰일을 맡아 하거나, 무거운 것을 가지고 감을 비유

 

개미가 정자나무 건드린다:

큰 아름드리 나무를 조그만 낫으로 배려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세력이 아주 큰 것에 몹시 작은 것으로 덤비려 함을 비유

 

개기가 큰 바위돌을 굴리려고 하는 셈:

제 힘으로는 도저히 당해 낼 수 없는 대상에게 감히 대드는 무모한 짓을 한다

 

개미 금탑 모으듯:

재물 따위를 조금씩 조금씩 알뜰히 모아 감을 비유

 

개미는 작아도 탑을 쌓는다:

아무리 보잘것없고 힘이 없는 사람이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정성을 들이면 훌륭한 일을 이룰 수 있다

 

개미 메 나르듯:

재물 따위를 조금씩 조금씩 알뜰히 모아 감을 비유

 

개미 쳇바퀴 돌듯:

앞으로 나아가거나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한다

 

개미 한 잔등이만큼 걸린다:

매우 조금 걸림을 비유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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