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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단어가 들어가는 우리 속담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 없다
-열 손가락 중 어느 하나도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듯이, 자식이 아무리 많아도 부모에게는 모두 소중하다는 말
남의 친환(초상)에 단지
-남의 부모 병을 고치겠다고 손가락을 끊어 피를 내어 먹인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쓸데없이 애를 태우거나 힘씀을 비유
달기는 엿집 할머니 손가락이다
-엿 말이 달다고 해서 엿집 할머니의 손가락까지도 단 줄 안다는 말로 무슨 일에 너무 마음이 혹하여 좋은 것남 보이고 나쁜 것은 안 보인다는 말
-어떤 음식을 좋아하여 그와 비슷하나 먹지 못할 것까지 먹을 것으로 잘못 안다는 말
북어 뜯고 손가락 빤다
-말린 명태나 뜯고 그래도 물고기 만진 손이라고 하여 손가락을 빤다는 말로 크게 이득이 없는 일을 하고서 아쉬워하는 경우를 말함
-겨짓으로 꾸미거나 과정되게 행동하는 경우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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